조선일보사와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이 마련하는 '제5회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 통신사의 길을 따라서' 역사탐방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산을 출발해 시모노세키, 히로시마, 오사카, 도쿄까지 9일간에 걸쳐 한일 우호관계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의 길을 되짚어갑니다. 

 

대학생 신조선통신사는 관광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배움의 탐방입니다. 일반여행에선 접할 수 없는 유적·유물을 찾아

일본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조선통신사 전공 교수와 조선일보와 주일 한국대사관 직원이 동행해 일정을 관리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조선통신사

관련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탐방하며, 현지 일본 석학의 강연과 한일 학생 교류의 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역사와 한일관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자는 취지에서 최소경비(30만원)는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행사명 : 제5회 대학생 신(新)조선통신사  

 

2. 행사 기간 : 2019년 7월 10일(수) ~ 7월 18일(목), 8박 9일

 

3. 모집 인원 : 韓日관계와 역사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 재학생 25명.

 

4. 선발 방식 : 서류전형

 

5. 참가 신청 :

 

  * 참가신청이 5월 31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되었습니다.

    

           

 

   * 구비서류 제출

    

    ① 참가신청서 1부 

    ② 추천서 1부 (학과장 혹은 지도 교수) 

 

     '참가신청서'는 작성후 파일형태 / '추천서'는 학과장 혹은 지도교수의 날인 혹은 서명을 받고 스캔/핸드폰 촬영을 통해 그림 파일로 전환후

     

     envoychosun@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파일명은 ① 참가신청서_대학명_이름 ② 추천서_대학명_이름으로 통일 부탁드립니다. 

 

     (예) 참가신청서-00대학교 홍길동 / 추천서 -00대학교 홍길동

 

 

     [ 신청서, 추천서 다운로드 ]

 

     * 선발된 학생에게는 추가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6. 참가비 : 30만원 (실제 1인당 실비용 약 300만원,  개인지출외 일체 추가 비용 없음)

 

7. 마감 : 2019년 5월 31일(금) 오후 6시

 

8. 문의 :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02-724-6324

 

 

                                                                              [ 탐방 코스 ]

 

 

 

                                                  [ 탐방 일정 ] 

 

시 간	내 용	비 고
1일차	부산	부산내 조선통신사 유적지에서 출발
2일차	시모노세키~시모카마리~히로시마	아카마신궁, 청일강화기념관, 히로시마 평화공원 등
3일차	히로시마~후쿠야마~오사카	복선사, 죽림사(오사카 – 전문가 강연)
4일차	오사카~교토~아라시마야~오사카	귀무덤, 방광사, 동지사, 상국사
5일차	오사카~비와코~나가하마	오사카성, 오사카역사박물관, 조선인가도, 종안사
6일차	나가하마~다카츠키~시즈오카	아메노모리 호슈 기념관, 오쿠노호소미치 무스비노치 기념관, 보태사
7일차	시즈오카~하코네~도쿄	순푸성, 세이켄지(淸見寺), 하코네세키쇼
8일차	도쿄	에도성, 관음사, 전문가 강연(한일관계), 관저 만찬
9일차	도쿄~인천	귀국

 

* 상기 일정은 현지사정 등으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진으로 간단히 정리한 2018 제4회 신조선통신사 스케치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