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년이 함께 여는 미래,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서
조선일보와 외교부(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가 공동 주최하는 <청년 新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 청년들이 함께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여정을 따라가며 우호와 협력의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시대 외교 사절단이었던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시모노세키, 히로시마, 오사카,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탐방하며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합니다.
<청년 新조선통신사>는 단순한 탐방을 넘어, 한일 청년 간의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평화와 상생의 정신을 품고, 미래의 한일 관계를 이끌어갈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